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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를 위해 지금 가상화폐를 묻어놓아라!

 

 

월가의 모 전문가는 미래에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얘기한다. 어떤 전문가는 가상화폐는 튤립투기다. 폭탄돌리기다, 거품이다 라고 평가절하한다. 누구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이 만들 경제 생태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게 된다. 비트코인이 50억이 될지 거품이 될지는 판단할 수 없다. , 비트코인은 앞으로 다가올 블록체인 생태계의 기축통화가 될 것은 확실하다. 현재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화폐의 100%는 비트코인과 전환되도록 설계되었다. 앞으로 생길 신생 가상화폐의 99% 이상은 비트코인과 전환되어야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경제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각국의 기존 화폐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전환 가능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 5년 내 블록체인 생태계가 완성될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비트코인의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을 하는 움직임들이 시작되었다. 2017 12월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한다. 세계적인 증권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상품이자 화폐로서 취급한 것이다. 중국은 위안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를 추진하기 위해 31개의 중국 대기업들을 묶어 불록체인 협의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중국 내 부유층들은 자신의 재산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로 교환하여 해외여행을 다닌다.

 

 

 

 

 

 

 

일본은 비트코인을 국가차원의 공식화폐로 인정하고 2020년 하계올림픽에 가상화폐 사용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 세계 국가들의 움직임은 거품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3년 후인 2020년 정도가 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가 가상화폐를 거래 가능한 공식화폐로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기존의 화폐는 병행해서 사용하다가 점차 가상화폐 쪽으로 무게가 쏠리면서 기존 화폐 무용론이 언론에 대두될 것이고, 결국 가상화폐만 사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다.

 

 

 

비트코인을 기축통화로서 전세계적인 블록체인 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통해 계약과 거래를 하고, 24시간 수수료 하나 없이 송금을 하며 여행을 한다.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반 화폐시스템으로 고객관리, 재무관리, 자재관리를 한다. 이는 모든 산업에 걸쳐 적용할 수 있고,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발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는 비트코인이 경제 생태계를 건강하게 순환시킬 수 있는 화폐다. 내키는대로 찍어내는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 개념은 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생태계가 지금 시작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과 나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시기에 살고 있다. 우리의 후손들은 종이로 된 화폐를 모르게 될 것이며, 경제적으로 민주적인 가상화폐만을 거래하게 될 날이 다가온다. 자동차가 세상에 나왔을 때는 자동차 회사의 주식을 사면된다. 그러면 최소한 손해보지 않는 장사를 한 것이다. 지금은 블록체인 경제를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가 나왔다. 지금은 백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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