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미래 # 9편 (가상화폐 투자법 2단계)

 

 

가상화폐 투자법 2단계 - ICO 상장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내가 제시하는 가상화폐 투자법은 아래와 같다.

 

첫째, 기다린다.

둘째, 첫번째 규칙을 끝까지 지킨다.

 

그러면 언제까지 기다리는가? 이 글을 통해 참조하기 바란다.

 

 

 

 

 

가상화폐는 계단형으로 성장한다. 왜 계단형인가. 가상화폐의 성장의 단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 순서는 화폐발행(1단) – 거래소 상장(2단) – 제도권 진입(3단)이다. 지금은 화폐발행의 단계이고 거래소 상장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다. 그러므로 화폐발행 이전에 화폐를 가지고 있다면 가장 낮은 계단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계단 상승 이전에 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다음 단계에 오를 때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이익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다.

 

 

 

 

 

 

ICO란 무엇인가? 즉 가상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라 하는 것인데, 기업이 성장해서 주식거래소에 상장하기 전에 주식공개상장(IPO, Initial Public Offering]라는 것을 하듯 화폐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ICO와 IPO의 차이점은 IPO의 경우 반드시 주식거래소에 상장하게 되지만, ICO의 경우에는 화폐거래소에 상장할 의무가 없다. 그러므로 가상화폐 ICO단계에서 투자를 할 때에는 해당 화폐발행주체의 신뢰성이 확보되는가가 상당히 중요하다. 만약 발행주체의 신뢰성이 확보된다면 ICO단계에서 투자하는 것은 부를 축적하는 1번째 단계가 된다.

 

 

 

 

 

 

이더리움(ETH)은 러시아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탈릭 부테린이 2014년에 고안해서 ICO공개했다. 당시 이더리움의 개당 가격은 300원이었고 지금은 최소 50만원에 육박하니 수익률이 1,600배가 넘는다. 만약 이더리움 ICO 단계에서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현재 16억원이 된다. 2017년 3월 ICO를 한 중국의 퀀텀(QTUM)은 ICO 당시보다 50배 이상 뛰었다. 이외에도 ICO 시점에서 화폐가격은 시간이 지나 대부분 100배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섣부르기는 이르다. ICO는 단지 가상화폐의 성장에 있어서 하나의 단계일 뿐이다.

 

이유는, 나의 이전 글들을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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